합정의 낮 최고기온이 37도 까지 올라가고 체감온도는 41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더운날, 차가운 음식을 먹기 위해 도착한 곳은 냉우동 맛집 교다이야!! 미슐랭을 올해 2021까지 3년 연속 받았더라고요! 합정에 이런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당... 평일 1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웨이팅 줄이 이미 길더라고요! 가게에 들어가면 웨이팅 룸이 있는데 그곳도 이미 꽉찼습니당.. 웨이팅 룸 안쪽에 보면 교다이야 직영점이 오픈했다고 적혀있네요 메뉴판 앞면에 보면 시누키 우동이라고 적혀 있습니당 수요미식회에 나왔듯이 일본 3대우동인 군마현의 미즈사와 우동, 아키타현의 이나니와 우동, 그리고 카가와현의 사누키 우동 중 하나입니다. 오늘 먹어볼 시누키 우동은 일본 카가와현의 사누키라는 지역명입니다. 그럼 사누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