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뚝섬역 근처에 위치한 '야키토리 나루토'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식 이자카야로 유명한 이곳에 저녁에 방문하지는 않았고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점심에만 따로 제공하는 메뉴를 먹고왔는데 인상이 깊었습니다.
다양한 꼬치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야키토리 솥밥을 먹고왔는데, 맛과 구성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언제부터 메뉴구성이 바뀌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전에는 야끼토리동, 고등어동, 부타동, 토리라멘동 이렇게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구성이 솥밥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저는 기본적인 야키토리 솥밥을 시켰고, 추가메뉴로 꼬치를 하나 더 시켰어요. 구성은 깔끔했습니다!
야키토리 솥밥 구성
야키토리 솥밥은 다양한 꼬치와 함께 제공되며,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츠쿠네 (닭고기 완자):
- 야키토리 나루토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로, 닭고기를 다져 만든 완자입니다. 숯불에 구워져 속이 촉촉한 식감 이더라고요.
2. 야채 삼겹살말이:
- 야채에 삼겹살을 말아 구운 꼬치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이 메뉴는 고기와 야채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추천야키토리는 정확히 무슨 부위인지는 모르겠네요. : p
솥밥과 수란
야키토리 솥밥은 꼬치 요리와 함께 제공되며, 고슬고슬한 밥에 수란을 얹어 비벼 먹으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솥밥 자체는 간이 세지 않아 꼬치의 짭짤한 맛과 잘 어우러집니다. 추가적으로 기호에 맞게 소스를 더 넣어서 먹으면 맛있더라고요
솥밥에 넣어서 먹을 수 있도록 수란까지 준비해 주었는데요. 저는 이런 재미를 신경썼다는게 좋다러가요.
점심 한정 메뉴
야키토리 솥밥은 점심에만 제공되는 한정 메뉴로, 다양한 꼬치 요리와 함께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었고요.가격은 약 13,800원으로, 추천드려요
저희는 꼬치도 시켜서 먹었는데 정확히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 p 하지만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후식
식사후에는 달콤한 후식이 제공되며 식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저는 아이스티를 먹었는데, 아케리카노 레몬 콤부차를 선택해서 드실 수 있답니다!
후기
야키토리 나루토 성수점의 야키토리 솥밥은 다양한 꼬치 요리와 함께 제공되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특히, 수란을 비벼 먹는 솥밥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점심 한정 메뉴로 제공되어 특별한 점심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솥밥과 꼬치의 조화가 훌륭하여 한 끼 식사로 추천드려요.
다음에는 저녁에도 방문하고 싶어요.
야키토리 나루토 성수점, 점심 메뉴로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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