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성수 맛집] 줄 서서 먹는 보어드앤헝그리 수제버거 방문기

용성군 2024. 7. 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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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동에 위치한 수제버거집 '보어드앤헝그리'를 다녀왔습니다. 성수동을 방문할 때마다 이곳을 지나치곤 했는데, 항상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것을 보고 인기가 많은 곳임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다행히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보어드 버거 (Bored & Hungry) 소개

보어드 버거(Bored & Hungry)는 미국에서 시작된 수제버거 체인으로, 2022년에 성수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해요. 이 브랜드는 NFT(Non-Fungible Token)와 결합한 독특한 컨셉의 레스토랑으로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의 IP를 활용해 매장의 인테리어와 패키지를 디자인했다고하네요.

보어드에이프 요트클럽

 

 

위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2길 17-1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0:50
평일 15:50 ~ 17:00 브레이크 타임
 
 
 
 
 

보어드헝그리 매장은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1분 거리에 있습니다. 성수 연무장로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데요.

걸어오다보면 외관 인테리어가 독특해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밝은 노란색 문을 통해 들어서면 에이프로 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인스타그램

매장 소개

대부분 QR코드로 주문을 받는곳이 대부분이 던데 여기는 NFC방식으로 주문을 받더라고요.

 

저희는 챔피언 버거랑 BLTJ Single 버거 를 먹어봤는데요.

 

챔피언 버거

챔피언 버거는 채소가 없어서인지 약간 짠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식 버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맛이었어요. 짭짤한 맛과 풍부한 고기 맛이 특징입니다. 챔피언버거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BLTJ Single 버거

BLTJ Single 버거는 채소가 곁들여져 있어 짠맛이 덜했고, 한국인들에게 더 익숙한 맛이었습니다. 그러나 패티가 살짝 많이 익혀져서 미국식 느낌이 났습니다. 신선한 채소와 잘 어우러져 밸런스 있는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프라이

프라이는 매우 맛있었습니다. 바삭하고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 버거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특별한 점

보어드 버거는 콜키지 프리(Corkage Free) 매장으로, 외부에서 가져온 주류를 별도의 비용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방문 팁

  • 대중교통 이용: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1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매장 분위기: 다양한 캐릭터와 밝은 색감의 인테리어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입니다.
  • 미리 예약: 특히 주말이나 점심시간대는 붐비는 경우가 많아 미리 예약하거나 시간을 조정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어드 버거는 독특한 테마와 맛있는 음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NFT와 버거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컨셉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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