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성군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돈까스 맛집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맛에 대한 평가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것을 보면 어느정도 맛은 보장된 것 같습니다.
저는 총 3번을 방문하였는데 그 맛 그대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가게 바로 앞이 주거지여서 좀만 떠들어도 나오시더라고요.
대화는 골목에서 떨어져서! 가게에도 조용히하라는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최강금돈까스 정면이 아니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대기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얘약시스템이 있습니다.
대기 시 유의사항을 참고해주세요. 바로 다음차례가 들어갈 차례라면 가게측에서 전화가왔는데 매번 이러는지는 모르겠네용
저는 항상 돈까스만 시켜서 모르는데 자리에 앉으면 추가적으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나봐요. 다음엔 커리를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갈때마다 항상 줄을 서있었고 주말 1시반에 도착했는데 1시간 반을 웨이팅했습니다... ㄷ자형 바테이블로 되어있고 자리에 앉으면 수저와 물컵을 세팅해주십니다. 오른쪽은 돈까스를 먹을 때 같이 먹는 돈까스 소스, 들기름, 소금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돈까스 소스보다는 들기름이랑 소금에 찍어먹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맛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고기 상태가 좋고 돈까스가 맛있게 튀겨졌을 땐 소금만 찍어먹는게 돈까스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지고 제일 맛있더라고요.
기본적인 메뉴세팅입니다. 메뉴를 세팅해 주실때 처음왔다고 하면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된장이랑 밥 모두 지리산에서 가져온 재료라고 하더라고요.
여기 돈까스의 특징은 비계와 고기를 같이 튀기는데 비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처음 한입을 베어먹을때 이런게 돈까스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태까지 먹었던 돈까스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느낄것 같고 맛이 없다고 하시는 분은 적을 것 같습니다. 한번 방문해보세요!
제 유튜브채널입니다.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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